백신패스 의무 적용 시설 홍보·계도 실시
정창환 입력 2021. 12. 7. 23:56
[KBS 강릉]이번 주부터 식당과 카페가 백신패스 의무 적용 시설로 추가됨에 따라, 시군들이 홍보와 계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공무원 등 6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1일까지 주·야간으로 지역 식당과 카페 등 2,075곳을 직접 찾아 백신패스 적용 시설임을 알리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시군들도 현장 점검에 나서, 사적 모임 8인 제한과 접종 증명·음성확인제 실시 등을 안내하고,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스크 쓰고도 1분 만에 감염? “밀폐된 공간 오래 체류시 전파”
- [단독] 홍남기 아들 입원, 병원장이 결정한 뒤 이름 변경”…침묵하는 홍 부총리
- 3시간 줄서기에 모두 녹초…“무료검사 적극 권장 방침 여전”
- 하청 노동자 압착 사망 한일시멘트, 과태료 4억·공장장 등 송치
- ‘공연한다’더니…예식장 빌려 ‘팬 미팅 송년회’ 논란
- 매매가 웃도는 전세가 속출…‘깡통전세’ 우려↑
- 학생들 야구용품 살 돈까지 ‘꿀꺽’…고교야구 감독 구속
- [글로벌 돋보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고?
- 만30살, 감자로 빵 만들어 매출 100억 일구다
- 美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에 고민 깊어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