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현장 탐방 '걸어서 울주속으로' 시행
박영하 입력 2021. 12. 7. 23:55
[KBS 울산]울산 울주군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그동안 건의된 자전거도로와 소규모 체육시설,재해위험지역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걸어서 울주속으로'를 추진합니다.
이는 서생면을 시작으로 30일 웅촌면까지 하루에 1개 읍·면 10km 정도를 다니며 현장 파악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당면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울주군은 밝혔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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