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넉 달째 100% 넘어
이현진 입력 2021. 12. 7. 23:55
[KBS 울산]울산의 아파트 경매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낙찰가율이 넉달 연속 100%를 넘어섰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 이뤄진 아파트 경매 55건의 평균 낙찰가율이 108.2%를 기록해 지난 8월 이후 4개월째 100%를 웃돌았습니다.
지난달 주택과 토지 등을 합친 울산의 전체 경매 진행 건수는 192건이며 평균 낙찰가율은 79.9%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스크 쓰고도 1분 만에 감염? “밀폐된 공간 오래 체류시 전파”
- [단독] 홍남기 아들 입원, 병원장이 결정한 뒤 이름 변경”…침묵하는 홍 부총리
- 3시간 줄서기에 모두 녹초…“무료검사 적극 권장 방침 여전”
- 하청 노동자 압착 사망 한일시멘트, 과태료 4억·공장장 등 송치
- ‘공연한다’더니…예식장 빌려 ‘팬 미팅 송년회’ 논란
- 매매가 웃도는 전세가 속출…‘깡통전세’ 우려↑
- 학생들 야구용품 살 돈까지 ‘꿀꺽’…고교야구 감독 구속
- [글로벌 돋보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고?
- 만30살, 감자로 빵 만들어 매출 100억 일구다
- 美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에 고민 깊어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