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무면허 운전하다 뺑소니한 러시아인 등 3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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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훔쳐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러시아 국적인 20대 A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평택시의 한 도로에서 훔친 승용차를 타고 운전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지만 면허가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차량이 더 있는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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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훔쳐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러시아 국적인 20대 A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평택시의 한 도로에서 훔친 승용차를 타고 운전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지만 면허가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차량이 더 있는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19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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