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경규 "55세에 심장 관상동맥 막혀, 실핏줄이 도와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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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50대의 건강 위기를 말했다.
12월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경규는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규는 "너희들이 혼자 살잖아. 사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50대 넘어가면 큰 게 한 방 온다. 잘 넘어가야 한다. 내가 55세에 한 방 맞았다. 심장에 관상동맥이 막혀서. 그걸 서울대학병원 가서 이렇게 뚫었다. 의사가 옆에서 실핏줄이 도와줘서 살았다고 안 그랬으면 죽었다고 하더라. 스탠스를 꼽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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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50대의 건강 위기를 말했다.
12월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경규는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규는 “너희들이 혼자 살잖아. 사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50대 넘어가면 큰 게 한 방 온다. 잘 넘어가야 한다. 내가 55세에 한 방 맞았다. 심장에 관상동맥이 막혀서. 그걸 서울대학병원 가서 이렇게 뚫었다. 의사가 옆에서 실핏줄이 도와줘서 살았다고 안 그랬으면 죽었다고 하더라. 스탠스를 꼽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자기들도 건강을”이라며 “재산이 중요하지 않다. 나이 60 지나면 잘생긴 놈이나 못생긴 놈이나 얼굴이 다 똑같아 진다. 70 넘으면 돈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같아진다. 쓸 일이 없다”고 말하자 모두가 명언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외국 사람 누구지? 조지 클루니와 형님 얼굴 다르잖아요”라고 비교했다가 이경규에게 멱살을 잡혔다. 이경규는 “조지 같은 소리 한다. 내 말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아라”고 분노했다.
이경규는 “70이면 하루에 쓰는 돈이 얼마 안 된다. 병원비 쓰는 거 말고는. 대통령들도 전화로 뭐 주고받는지 아냐. 세계정세가 아니다. 너 무슨 약 먹니? 너도 더 있어봐라. 친구랑 약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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