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조이' 옥택연, 정보석 파직안 제출..비리 고발 [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2021. 12. 7.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사와 조이'에서 암행어사 옥택연이 정보석의 비리를 파헤친 후 임금에게 파직을 제안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박승(정보석 분)의 비리가 궁궐 내 퍼졌다.

박승의 파직을 제안한 사람은 라이언(옥택연 분)으로 그는 "신이 곧 전하께 올릴 행대감찰의 내용에는 여러 수탈자들의 이름이 있다. 모두 충청 관리들을 매수해 지방민들을 박탈했다. 이들의 뒷배가 바로 박승이다"라고 임금(조관우 분)에게 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tvN '어사와 조이' 방송 화면
'어사와 조이'에서 암행어사 옥택연이 정보석의 비리를 파헤친 후 임금에게 파직을 제안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박승(정보석 분)의 비리가 궁궐 내 퍼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승은 지방관과 결탁해 성실한 홍문관 관원을 죽이고 감찰 업무에 훼방을 놓은 죄, 곡물과 세금을 착복한 죄로 파직을 제안받았다.

박승의 파직을 제안한 사람은 라이언(옥택연 분)으로 그는 "신이 곧 전하께 올릴 행대감찰의 내용에는 여러 수탈자들의 이름이 있다. 모두 충청 관리들을 매수해 지방민들을 박탈했다. 이들의 뒷배가 바로 박승이다"라고 임금(조관우 분)에게 고했다.

박승은 "아니다. 착오가 있었던 게 분명하다. 내가 배후라는 사실을 어찌 입증할 것이냐"며 "소인이 죄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 모든 불찰에 정승으로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한 발 빼려 했다. 하지만 신하들은 "물러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사건의 수사를 임금에게 부탁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지효 코디가 안티? 과거 사진 보니..
'52세' 김혜수, 유연석과 비하인드..완벽한 여신美
'완전 쓰레기네'..김선호 하차 '1박2일' 험한 말 오갔다
전세값도 없는데..'1000만원 임영웅 덕질' 충격
'재결합' 황정음, 입술 내민 만삭 화보 공개..이영돈은~
휴 잭맨, 부스터샷 접종 했는데..충격적인 팔뚝
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