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후보 "정치 입문 5개월..훈수 문자 답장만 4시간"(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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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후보가 "정치가 어렵다"면서도 "국민만 바라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정치 입문 5개월 차 초보인데 할 만 하냐"는 김용만의 질문을 받고 "어렵다"면서도 "할 만 해서 하는 게 아니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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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정치가 어렵다"면서도 "국민만 바라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정치 입문 5개월 차 초보인데 할 만 하냐"는 김용만의 질문을 받고 "어렵다"면서도 "할 만 해서 하는 게 아니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뭐가 가장 어렵나"는 말에 윤석열 후보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와야 하고"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국민만 바라본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라 강조했다.
밀려드는 문자에 답장을 하느라 하루 꼬박 네 시간 씩 쓴다는 윤석열 후보는 "훈수가 엄청 들어온다. 문자가 몇 백개 씩 온다. 답장을 네 시간 씩 한다. 이러다가 아무 것도 못하겠다 싶어서 답장 시간을 반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주로 어떤 내용의 문자가 오냐는 질문에는 "제가 초보라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런 것"이라 답했다.(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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