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똑닮은 딸 향한 애정 "목숨보다.."

김소연 2021. 12. 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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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얼른 말 터져서 혼잣말 말고 대화하고 싶단다 그리고 물론 내 목숨보다 아깝지 않은 너라서, 내 인생의 가장 큰 보물이니까 너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야"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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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베프. 여기엔 꽤 많은 의미가. 너를 보느라 친구들을 못 만나니 (친구들아 나 잊었니..? 나 떠나지마..) 니가 친구고. 하루 중에 제일 많이 함께 시간 보내는 사람이 너니 제일 가깝고.."라며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커플룩을 입고 환하게 웃고있는 최희 모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훌쩍 큰 딸은 최희의 미모를 점점 더 빼닮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얼른 말 터져서 혼잣말 말고 대화하고 싶단다… 그리고 물론 내 목숨보다 아깝지 않은 너라서, 내 인생의 가장 큰 보물이니까 너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야"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이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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