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모니카, 함지 제자 브랜뉴차일드 보고 폭풍 눈물 "미안하고 멋있어"

송오정 2021. 12. 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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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마스터 모니카가 댄서 함지의 제자들 무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6명의 대규모 인원인 브랜뉴차일드는 프라우드먼 댄서 함지의 제자들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내내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낸 브랜뉴차일드는 'ALL IN'을 받았다.

모니카는 "진짜 감동적이다. 우리 함지가 눈에 띄지 않는 친구여서 항상 미안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브랜뉴차일드 같은 멋있는 팀을 만들고 있었다는 게 진짜 멋있다. 좋은 선생님을 두셨다. 너무 잘하셨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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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프라우드먼 마스터 모니카가 댄서 함지의 제자들 무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2월 7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으로 진행됐다.

16명의 대규모 인원인 브랜뉴차일드는 프라우드먼 댄서 함지의 제자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비와이의 '가라사대' 맞춰 메가크루 미션을 방불케하는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내내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낸 브랜뉴차일드는 'ALL IN'을 받았다. 모니카는 "진짜 감동적이다. 우리 함지가 눈에 띄지 않는 친구여서 항상 미안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브랜뉴차일드 같은 멋있는 팀을 만들고 있었다는 게 진짜 멋있다. 좋은 선생님을 두셨다. 너무 잘하셨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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