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 북구청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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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한 '2021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올해는 공무원과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등 1390명이 투표에 참여해 광역단체장 1명, 시・군・구청장 4명 등 총 5명을 선정했으며 문인 청장은 구청장 부문 지방자치 CEO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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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한 '2021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지방자치 CEO를 공무원들이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지방자치대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공무원과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등 1390명이 투표에 참여해 광역단체장 1명, 시・군・구청장 4명 등 총 5명을 선정했으며 문인 청장은 구청장 부문 지방자치 CEO로 뽑혔다.
문인 청장은 전국 광역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5회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와 공모에서 총 369회 수상했다. 수상을 통해 확보한 1359억 원의 포상 사업비를 재투자해 구민 복리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정부의 2020~2022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공모'에서 총 6건이 선정돼 국·시비 포함 618억 원 규모의 공공도서관, 복합체육센터 등의 건립을 추진해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 지방자치 CEO로 선정된 데에는 43만 구민의 성원과 1700여 북구 공직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불어 잘 사는 행복북구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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