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윤종훈 "제일 아쉬운 손님=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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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이 그동안 폐가를 찾아온 손님들 중 이지아에게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손님 12명에게 은혜 갚기 위해 김장을 하는 빌런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이 김장을 끝낸 후 이지아가 첫번째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지아는 폐가 하우스에 가장 처음 온 손님으로 온갖 고생만 하다 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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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손님 12명에게 은혜 갚기 위해 김장을 하는 빌런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날 봉태규, 윤정훈, 엄기준에게 김장 미션을 내렸다. 그간 폐가를 찾아온 손님 12명에게 은혜 갚을 선물로 김장김치를 하라는 것.
세 사람이 김장을 끝낸 후 이지아가 첫번째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윤종훈은 "사실 저희가 제일 아쉬운 손님이 누나였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또 "어제 누나 생각이 났었는데 진짜 신기하다"고 했다. 이지아는 폐가 하우스에 가장 처음 온 손님으로 온갖 고생만 하다 갔던 것.
윤종훈은 "게스트로 지아 누나가 오니까 첫 날 진심으로 미안해졌다"며 "우리끼리 누나 얘기 진짜 자주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나 나온 다음부터 방송을 보면서 너무 화가 나더라"며 "에어컨이 생기고 모기장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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