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 술자리서 이탈 의혹 경찰관 감봉 1개월
손준수 입력 2021. 12. 7. 22:04
[KBS 광주]자신이 참석한 술자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는 의혹을 받아온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A 경감은 지난 10월 광주 동구의 한 술집에서 일행 중 한 명이 동석한 여성을 폭행한 것을 보고도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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