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 낮춘 충남 4개 어촌계에 3억 원 지원

홍정표 2021. 12. 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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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청남도가 진입장벽을 낮춘 어촌계 4곳에 3억 원 상당의 현안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선정된 곳은 보령 사호 어촌계와 태안 만리포 어촌계, 당진 신평 어촌계, 서산 웅도 어촌계로 각각 6천 만 원에서 1억 원까지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들은 가입비와 거주기간 기준을 현격하게 낮추거나 폐지해 귀어·귀촌인을 중심으로 올해 52명의 신규 어촌계원을 맞아들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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