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상대촌마을에 우회도로 설치해야"
진희정 2021. 12. 7. 21:51
[KBS 청주]충주시 앙성면 상대촌마을 주민들이 오늘 결의대회를 열고 마을 앞에 우회도로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급하게 꺾이는 마을의 2차선 도로가 주변의 골프장 진입로로 사용돼 차량 통행이 잦고 사고 위험도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뀐 골프장 측이나 충주시 모두, 도로 개선을 약속했지만 30년 가까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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