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여성 폭행 소극적 대응 경감 감봉 1개월
KBS 2021. 12. 7. 21:50
자신이 참석했던 술자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경찰관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품위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광주 동부경찰서 A 경감에 대해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10월 한 술집에서 일행 중 한 명이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폭행하는 것을 보고도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스크 쓰고도 1분 만에 감염? “밀폐된 공간 오래 체류시 전파”
- [단독] 홍남기 아들 입원, 병원장이 결정한 뒤 이름 변경”…침묵하는 홍 부총리
- 3시간 줄서기에 모두 녹초…“무료검사 적극 권장 방침 여전”
- 하청 노동자 압착 사망 한일시멘트, 과태료 4억·공장장 등 송치
- ‘공연한다’더니…예식장 빌려 ‘팬 미팅 송년회’ 논란
- 매매가 웃도는 전세가 속출…‘깡통전세’ 우려↑
- 학생들 야구용품 살 돈까지 ‘꿀꺽’…고교야구 감독 구속
- [글로벌 돋보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고?
- 만30살, 감자로 빵 만들어 매출 100억 일구다
- 美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에 고민 깊어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