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미 "고등학교 때부터 학년별 김장..트럭으로 배추 배달"(노는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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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고등학생 때부터 단체 김장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12월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자인-신수지-김성연-박세경-김수현이 군침 도는 '제1회 노는언니배 김장 대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한유미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숙소에서 김장을 해야 했다. 트럭으로 배추가 와서 학년 별로 담갔다. 1학년은 생강과 마늘 빻기를 했고, 2학년은 무채를 썰었다.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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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고등학생 때부터 단체 김장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12월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자인-신수지-김성연-박세경-김수현이 군침 도는 '제1회 노는언니배 김장 대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세리는 동생들의 "김장 해봤냐"는 질문에 "처음 해보는 거다"며 "선수 시절엔 힘 쓰는 것만 해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유미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숙소에서 김장을 해야 했다. 트럭으로 배추가 와서 학년 별로 담갔다. 1학년은 생강과 마늘 빻기를 했고, 2학년은 무채를 썰었다.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박세리는 "집에서 특별히 넣는 김장 재료가 있냐"는 질문에 "생새우나 낙지, 굴을 넣곤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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