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201명 코로나19 확진..일일기준 또 역대 최다
정일형 입력 2021. 12. 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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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20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 가운데 7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120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또 집단감염이 나온 요양병원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11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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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0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 가운데 7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120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또 집단감염이 나온 요양병원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113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94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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