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1. 12. 7. 21:04
서울서도 ‘오미크론’ 확진…“동네의원 활용해야”
서울 대학가에서도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습니다. 치료 병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네 의원을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잠깐 얘기했는데 감염?…“환기 중요”
마스크를 쓰고 오미크론 감염자와 잠깐 얘기를 나눈 식당 주인이 확진된 사례가 나왔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선 환기를 자주 하고,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주택 공급 확대”…윤 “범죄피해자 지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수요 억제 위주의 주택 정책을 바꿔 공급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 안전을 강조하며 범죄피해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외교적 불참’ 미·중 갈등 격화…정부 ‘고민’
미국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만 가고 정부 대표단은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양국의 단호한 태도에 우리 정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전장치 작동 안 해…안전시설도 미흡”
지난 7월 충남 공주 한일시멘트 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는 '안전장치 미작동'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 조사 결과 안전 시설도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스크 쓰고도 1분 만에 감염? “밀폐된 공간 오래 체류시 전파”
- [단독] 홍남기 아들 입원, 병원장이 결정한 뒤 이름 변경”…침묵하는 홍 부총리
- 3시간 줄서기에 모두 녹초…“무료검사 적극 권장 방침 여전”
- 하청 노동자 압착 사망 한일시멘트, 과태료 4억·공장장 등 송치
- ‘공연한다’더니…예식장 빌려 ‘팬 미팅 송년회’ 논란
- 매매가 웃도는 전세가 속출…‘깡통전세’ 우려↑
- 학생들 야구용품 살 돈까지 ‘꿀꺽’…고교야구 감독 구속
- [글로벌 돋보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고?
- 만30살, 감자로 빵 만들어 매출 100억 일구다
- 美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에 고민 깊어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