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서지석 "母, 수제버거 50개 직접 만들어 친구들에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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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학창시절 어머니의 손맛에 담긴 추억을 꺼내보였다.
이날 첫 번째 손님으로 배우 서지석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우리 엄마 대표 음식'으로 서지석은 "제가 초등학교 시절 줄곧 반장 부반장을 해왔다. 그때 보통 다른 반 친구들은 치킨 같은 먹을 걸 사왔는데, 저희 어머니는 집에서 수제 버거를 직접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셨다"라고 회상했다.
서지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에 MC들 모두가 입을 모아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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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서지석이 학창시절 어머니의 손맛에 담긴 추억을 꺼내보였다.
12월 7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 MC 강호동, 이수근, 김혜성과 출격했다. 이날 첫 번째 손님으로 배우 서지석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우리 엄마 대표 음식'으로 서지석은 "제가 초등학교 시절 줄곧 반장 부반장을 해왔다. 그때 보통 다른 반 친구들은 치킨 같은 먹을 걸 사왔는데, 저희 어머니는 집에서 수제 버거를 직접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셨다"라고 회상했다.
강호동이 "학생 수가 만만치 않지 않나"라고 묻자, 서지석은 "한 50개 이상 만드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지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에 MC들 모두가 입을 모아 감탄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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