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윤다영‧한정우, 좌충우돌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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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윤다영, 한정우 썸이 시작됐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42회에서는 워킹맘 서초희(한다감)의 일상사가 그려졌다.
초희는 이날 여동생 서보리(윤다영)이 본부장 양재민(한정우)과 썸이 난 상황을 우려했다.
순수한 서보리는 재민 앞에서 거나하게 술에 취해 온갖 말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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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윤다영, 한정우 썸이 시작됐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42회에서는 워킹맘 서초희(한다감)의 일상사가 그려졌다.
초희는 이날 여동생 서보리(윤다영)이 본부장 양재민(한정우)과 썸이 난 상황을 우려했다. 순수한 서보리는 재민 앞에서 거나하게 술에 취해 온갖 말을 다했다.
재민은 만취한 보리를 집에 데려다주기로 마음 먹었고, 회사 동료 초희에게 이 같은 상황을 알렸다.
초희는 과거 자신과 재민 사이를 불륜으로 오해한 남편 강남구(한상진)에게 상황을 전하며 곤란해 했다. 결국 보리는 재민과 좋은 관계로 발전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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