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손흥민 코로나 확진..토트넘에서 8명 양성판정"

고석용 기자 2021. 12. 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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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 외에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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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 캡처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 외에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코칭스태프 중 라이언 메이슨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스타드 렌(프랑스)과 경기가 있다. 이어 리그에서 브라이튼, 레스터 시티, 리버풀을 만날 예정이다. 손흥민이 양성인 경우 정부 지침에 따라 10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하며 추후 경기에서 제외될 수 있다.

아직 구단의 공식 입장은 없다. 손흥민은 지난 10월에도 코로나19 양선 판정을 받았다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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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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