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완선, 나잇살 제로 신이 내린 몸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원조 섹시 가수 김완선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완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촬영"이라는 설명을 남기고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완선은 주황색 수영복을 입고 조명 아래 카메라를 바라보며 멋진 포즈를 선사했다.

한국식 나이로 올해 53세인 김완선의 완벽한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하트와 불꽃 모양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기며 호응했다.

[사진 = 김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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