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찰, 테이저건 특별 훈련.."현장 대응 강화" 외

KBS 지역국 2021. 12.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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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인천 흉기 난동 사건의 부실 대응을 계기로 경찰이 현장 대응 훈련을 강화합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열 차례에 걸쳐 신임 경찰관 320여 명을 대상으로 테이저건과 삼단봉, 수갑 사용 특별 훈련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또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송 등에 대한 면책, 지원 등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네패스, 괴산 첨단산업단지에 공장 준공

반도체 패키지 전문업체인 네패스의 괴산 청안공장 준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괴산 첨단산업단지에 2,200억여 원을 투자해 완공한 네패스라웨 청안공장은 연면적 38,000여㎡ 규모로, PLP 칩 제조 등 반도체 후공정과 첨단 소재 연구를 맡을 예정입니다.

준공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참석해 반도체 후공정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의 성장을 격려했습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학교자원 재활용’ 장학금 기탁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오늘, 학교 자원 재활용 사업으로 모은 3백만 원을 충북교육청에 기탁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센터 측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려는 학교 138곳에서 헌 교과서 등을 수거해 마련한 것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이 장학금을 학생 30명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 열려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이 오늘 충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생산적 일손봉사에 163차례 참여한 음성군 윤상숙 씨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고, 11개 팀이 대상을 18개 팀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유휴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 시작된 뒤 77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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