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종교시설 방역 강화 추진..종교계와 협의중"
보도국 2021. 12. 7. 19:36
교회 등 종교시설이 방역패스 확대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종교시설에도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종교계와 함께 종교시설의 방역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있고, 교회에 대해 추가적 조치로 방역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 교회를 비롯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일각에선 종교시설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해야 형평성이 맞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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