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슈팅 신작 '슈퍼피플' 글로벌 테스트 돌입

이원희 2021. 12. 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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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자사가 개발하는 슈팅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피플'은 네오플의 창립자이자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인 허민 대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 원더피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PC 기반의 배틀로얄 슈팅게임이다.

원더피플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서버의 안정성은 물론 글로벌로 진행하는 이번 베타 테스트의 모든 게임 콘텐츠와 기술적인 요소들을 검수했고, 프리 CBT를 거쳐 글로벌 CBT에 돌입했다.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솔저 중 한 명이 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는 '슈퍼피플'은 슈퍼솔저를 성장시켜 얻을 수 있는 궁극기를 이용한 화려한 스킬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파밍한 재료 아이템을 조합해 총기와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위 등급의 무기와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플레이와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CBT 참여 신청을 한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확인 후 지급된 베타 키를 스팀에 등록하고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게임에 접속하면 된다.

이번 CBT는 지난 8월 진행된 알파 테스트 참여자와 CBT 참여 신청자 중 선정된 인원 그리고 앰버서더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더피플은 CBT 시작 이후에도 참가자를 매주 추가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CBT 오픈 및 추가 모집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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