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디지털포렌식' 콘퍼런스..저작권 보호 방안 모색

정지형 기자 2021. 12. 7.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는 정보보호대학원이 8일 오후 2시 교내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저작권 보호를 위한 디지털포렌식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문제를 다루는 관계 기관, 학계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모여 디지털 시대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고려대는 정보보호대학원이 8일 오후 2시 교내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저작권 보호를 위한 디지털포렌식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문제를 다루는 관계 기관, 학계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모여 디지털 시대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코로나19 상황과 정부 방역지침을 고려해 행사는 현장 참석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행사는 고려대 저작권 특화 디지털포렌식 전공 학생들의 연구성과 발표,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특별강연,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