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콜로키움' 메타버스로 개최..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정지형 기자 2021. 12. 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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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내년 한중수교 30년을 준비하는 '한중문화메타버스콜로키움'이 오는 14일 메타버스 플랫폼 'MOIM'(모임)을 통해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행사로 디지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진행된다.

행사는 한중문화협회와 중국차하얼학회, 경기 의정부시 공동 주최와 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 등이 주관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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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광운대는 내년 한중수교 30년을 준비하는 '한중문화메타버스콜로키움'이 오는 14일 메타버스 플랫폼 'MOIM'(모임)을 통해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행사로 디지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중한관계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하는 왕이저우 국제관계학원 교수의 발표를 비롯해 총 5편의 한중문화 교류 관련 전문 연구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는 사전신청 후 누구나 가능하다.

행사는 한중문화협회와 중국차하얼학회, 경기 의정부시 공동 주최와 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 등이 주관해 열린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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