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출산 보름만에 홀쭉해진 근황..12kg 뺐다더니 얼굴이 반쪽됐네

김현록 기자 2021. 12. 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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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불과 약 보름 전인 지난달 18일 출산한 뒤 근황을 알린 박은지는 붓기도 다 빠진 듯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19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박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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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은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아름 꽃다발ㅇㄹ 안은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 차림에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은 모습의 박은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영상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불과 약 보름 전인 지난달 18일 출산한 뒤 근황을 알린 박은지는 붓기도 다 빠진 듯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앞서 "조리원 와서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 그런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 한다는 허허.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다들 어찌 빼셨을까요?"라는 글을 올리며 체중 감량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박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은지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건강을 회복 중이다.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고,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만삭인 상태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출처|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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