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서유리부터 아이유까지! 화려한 역대 '던파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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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출시 이후 16년 이상 인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글로벌 이용자 수 8억50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국내와 해외에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던파'의 인기 비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던파' 홍보를 위해 함께한 미녀 모델 '던파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던파'의 인기와 함께한 역대 '던파걸'들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편집자주 >
◆'던파걸' 이후 인기 톱 등극! '열파참' 서유리
서유리는 '던파걸' 활동 당시 출연했던 영상에서 '열파참'을 외치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며 흑역사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후 더욱 유명세를 타 톱클래스 성우로 성장했으며,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인 시절 '던파걸' 활동한 아이유, 뜨고 나서 '금의환향'
◆서바이벌 오디션 통과한 7대 '던파걸' 민주희
민주희는 '던파걸' 활동 이후 OGN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LoL' 관련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LoL' 활동을 할 때도 연기에 도전할 때도 "사람들이 민주희가 아닌 '던파걸'로 부른다"고 이미지 극복의 어려움에 대해 푸념하기도 했습니다만, 그만큼 민주희가 '던파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자키 출신 미녀 배우 진세연도 '던파걸' 활동
사실 진세연은 신인 시절 게임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을 정도로 게임과 인연이 깊습니다. 진세연은 2010년 김윤정이라는 본명으로 MBC게임에서 맹활약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진세연은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임을 자처하기도 했는데요. '던파걸' 활동 이후에도 다양한 게임 모델로 활동하며 게임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민주, 민서, 이하은 등 연예인도 '던파'와 인연
그밖에도 여민주, 민서, 이하은 등 많은 미녀 연예인들이 '던파'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여민주는 신인 시절이었던 2007년 5대 '던파걸'로 활약하며 게이머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민서는 9대 '던파걸'로 활동했는데요. '던린이'에서 '던잘알'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넥슨 기대작 '던파 모바일'과 함께 할 '던파걸'은 누구?
여전히 '던전앤파이터'가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넥슨은 '던파'의 훌륭한 게임성과 탁월한 액션을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준비 중인데요. 넥슨은 내년 1분기 '던파 모바일'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1월25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했습니다.
게임이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도 궁금하지만 '던파 모바일' 홍보를 위해 활동할 '던파걸'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면면의 역대 '던파걸'을 감안하면 '던파 모바일'과 함께할 '던파걸'도 큰 화제를 모을 것이 분명해 보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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