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시 인천공항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 발급 가능
보도국 2021. 12. 7. 19:12
앞으로 해외 출국자들은 인천공항에 설치된 무인 발급기에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한병원협회는 인천시, 인천공항공사,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해외 출국자를 위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비대면 발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음성 확인서 비대면 발급이 가능한 병원은 가톨릭대 국제성모병원, 한양대 서울 및 구리병원 등 13곳이며 앞으로 계속 확대될 예정입니다.
무인 발급기는 인천공항 1, 2청사 출국장 내 두 곳에서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꿈의 암치료 '중입자'…이번엔 췌장암·간암까지 치료
- 이재용부터 방시혁까지 총출동…UAE 대통령 만난 이유는
- 김호중, 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밀번호만 경찰에 제공
- [단독] "소화기 휘두르고 스크린도어 넘어가"…지하철 만취 20대 피소
- 애견유치원 보낸 강아지, 한쪽 눈 실명…다른 학대 목격담도 잇따라
- 중국 '푸바오' 근황 생방송…"목 부분 털 채취…이상 없다"
- "이스라엘 탱크,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 진입"
- 사라지는 대한민국…2052년 서울 인구 793만 명
- 전 세계 단 2점 채색 판화 뭉크의 '절규'…볼만한 전시
- 도시 불청객 된 까마귀…사람 공격해 다치게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