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SNS 열자마자 블핑 제니 언팔 해프닝.."무서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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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SNS 계정을 만들자마자 팔로우를 취소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뷔를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6일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사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팔로워 수는 하루 만에 1700만을 넘어섰다.
뷔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제니의 계정을 팔로우하자 해외 팬들은 제니의 계정에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이 무슨 사이인지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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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SNS 계정을 만들자마자 팔로우를 취소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뷔를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6일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사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팔로워 수는 하루 만에 1700만을 넘어섰다.
뷔는 개인 계정을 개설한 뒤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계정을 팔로우 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뷔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제니의 계정을 팔로우하자 해외 팬들은 제니의 계정에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이 무슨 사이인지 추궁했다.
이후 뷔는 제니의 계정 팔로우를 취소했다. 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SNS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어플이네"라고 밝혀 팔로잉이 실수였음을 언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미국 LA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장기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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