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서 1141명 확진..동시간 역대 최다 기록

이종희 2021. 12. 7.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141명 늘어 누적 기준 16만984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 규모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600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6만9846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4명으로 집계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2.0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141명 늘어 누적 기준 16만984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 규모이다. 직전 최고치인 지난달 23일 1085명보다 56명 늘어난 수치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600명을 기록했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한 404명이 됐다.

이 외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5명(누적 36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4명(누적 93명) ▲해외유입 1명(누적 2064명) ▲기타 집단감염 36명(누적 3만129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68명(누적 6만910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누적 4727명) ▲감염경로 조사중 516명(누적 6만1522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