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실무자 확진.. 전원 퇴근·사무실 소독 등 방역 조치

김동욱 기자 2021. 12. 7.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소통본부에서 일하는 실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 소재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에서 일하는 실무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민주당은 지난 3일 현장 출근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도록 하고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지난달 29일에도 민주당 선대위 실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실무자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당·정간담회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소통본부에서 일하는 실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 소재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에서 일하는 실무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민주당은 해당 층 근무자를 전원 퇴근시켰다. 해당 층 전체를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도 실시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현장 출근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도록 하고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지난달 29일에도 민주당 선대위 실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 측은 같은 사무실 근무자와 접촉자에게 출근을 보류시키고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머니S 주요뉴스]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수영복 터지겠어"… 은퇴한 치어리더, 볼륨감 '헉'
장동민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누구?
"이 만남 찬성일세"… 임영웅·아이키 조합에 '들썩'
"무슨 관계냐"… 뷔, 제니 팔로우→언팔 '악플'
통영 100년 묵은 폐가?… 김남길 뭐하려고?
"팔로워 장난해?"… BTS 개인 SNS 개설, 미쳤다
자이언트핑크, 임신 23주차… "엄마 된대요"
"항우울제·수면제 의존"… 김동완, 무슨 일?
아이유, 어떤 스타일도 완벽소화 '여신 미모'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