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다양한 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담은 도서 10종 발간 예정

2021. 12. 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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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복서원(福書院): 사회복지 현장 글쓰기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10종의 책을 12월에 발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복서원(福書院)은 '사회복지를 기록하는 공공의 울타리'라는 뜻으로, 복지 현장을 기록·공유·확산하기 위해 현장의 우수사례를 집필 및 출판하는 인력개발원의 전문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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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복서원(福書院): 사회복지 현장 글쓰기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10종의 책을 12월에 발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복서원(福書院)은 ‘사회복지를 기록하는 공공의 울타리’라는 뜻으로, 복지 현장을 기록·공유·확산하기 위해 현장의 우수사례를 집필 및 출판하는 인력개발원의 전문 교육과정이다.

2013년에 처음으로 기획된 복서원(福書院) 과정은 현재까지도 높은 교육 만족도(전체 평균 4.70점, 5점 만점)로 운영되고 있으며, 8년간 101명이 수료하고 85권의 책이 발간됐다.

2021년에는 총 10권의 책이 발간될 예정으로 △광산구청 엄미현 동장의 ‘수상한 동장 738일’ △장성군청 조정회 통합사례관리사의 ‘그대라는 삶이 꽃길이어라’ 등이 있다.

복서원(福書院) 과정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는 “글쓰기 교육과 글을 쓰는 방식의 이해, 글에 대한 첨삭 및 피드백이 집필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현장의 경험을 돌아보고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을 세밀하게 배울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인력개발원의 허선 원장은 “앞으로도 복서원(福書院) 과정을 통해 복지 현장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을 고찰하고, 현장의 기록을 책 등의 형태로 전파함으로써 국민 복지서비스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서원(福書院): 사회복지 현장 글쓰기 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력개발원 홈페이지와 복지인재양성본부 복지행정교육부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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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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