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관계자 모여서 만든 '크로스e스포츠' 출간

김용우 2021. 12.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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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비대면 시대로 접어들고 MZ세대가 중요한 경제 주체가 되면서 e스포츠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과거보다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정목으로 채택이 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e스포츠.

이런 상황 속 새롭게 출간되는 '크로스 e스포츠'는 GC 부산 오버워치 팀과 팀 블라썸 e스포츠팀 매니지먼트와 e스포츠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마크오 박신영 대표를 필두로 e스포츠 현장을 날카롭게 취재하는 ‘e스포츠 기자’, e스포츠를 운영하는 게임사의 ‘e스포츠 실무 담당자’ 그리고 e스포츠의 산업적 가치를 평가하고 조망하는 ‘경영 전문가’가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e스포츠에 대한 느낌과 경험한 내용들을 자신들의 언어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크로스 e스포츠'는 e스포츠 입문자, e스포츠를 좋아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 그리고 e스포츠 분야의 취업 희망자들에게 ‘e스포츠의 객관적인 사실과 전문적인 견해’가 크로스 된 유니크한 e스포츠 입문서가 될 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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