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일 오후 6시 4198명..전날 동시간 보다 1639명↑

유재규 기자 2021. 12. 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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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12명 증가해 누적 3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목사 부부와 접촉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가족과 지인 등이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 예배에 참석하면서 지역사회에서 'N차감염(연쇄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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