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게임 아이템, 9600만원 상당 암호화폐로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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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게임 아이템이 약 1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로 거래됐다.
7일 위메이드의 글로벌 아이템 거래 플랫폼 익스체인지바이드레이코(EXD)에 따르면 미르4 글로벌 아이템 '연리용검'(Harmony Dragon Sword)이 16만드레이코(8만197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11월30일 자체 유틸리티토큰 '드레이코'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아이템 거래 시스템 EXD를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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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게임 아이템이 약 1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로 거래됐다.
7일 위메이드의 글로벌 아이템 거래 플랫폼 익스체인지바이드레이코(EXD)에 따르면 미르4 글로벌 아이템 '연리용검'(Harmony Dragon Sword)이 16만드레이코(8만1976달러)에 거래됐다. 한화로 약 9656만7728원에 상응하는 가치다.
연리용검은 '미르4'의 도사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전설 등급 무기다. 아이템은 이날 EXD에서 오후 3시17분쯤(국내시간) 개인간 거래됐다. 이는 앞서 EXD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이템(반월궁, 7500드레이코)보다 21배 큰 기록이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4 아이템은 특별한 고유번호를 가지고 있어 수집의 특성까지 가지고 있다"며 "고유 번호를 통해 해당 아이템의 획득 정보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거래 양측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11월30일 자체 유틸리티토큰 '드레이코'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아이템 거래 시스템 EXD를 정식 출시했다. EXD는 드레이코 기술 기반 아이템 거래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은 드레이코를 사용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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