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강훈, 박사방 2인자 아니다.. 모두 나 혼자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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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이 2인자로 알려진 '부따' 강훈(20)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모두 나 혼자 한 일"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방혜미 판사)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과 강훈에 대한 2자 공판을 7일 진행했다.
조주빈과 강훈 등은 지난 4월30일 강제추행과 강요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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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방혜미 판사)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과 강훈에 대한 2자 공판을 7일 진행했다.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조주빈은 이날 증인 신분으로 법정에 참석했다.
조주빈과 강훈 등은 지난 4월30일 강제추행과 강요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피해자 3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했다는 혐의다.
조주빈은 이날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연락한 후 강제추행 등의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증언했다. 강훈 측 변호인이 공소사실에 대해 강훈이 가담한 부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없다”고 짧게 답했다.
강훈이 2인자라는데 왜 이런 일을 시키지 않았는지 묻자 조주빈은 “강훈이 2인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미 판결이 난 사안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추가로) 주장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조주빈은 강훈이 박사방 관리자를 맡아 성착취물을 판매해 대금으로 받은 가상화폐를 환전해 특정 장소에 전달한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맞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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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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