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마이포트 정수기' 2종 출시
루헨스 마이포트 정수기는 매일 신선한 정수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정수 방식은 별도 전력 연결없이 물통에 수돗물을 부으면 필터를 거쳐 바로 정수되는 '자연여과식'이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총 용량 2.6L(WCP-100), 3.8L(WCP-200)의 두 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루헨스 마이포트 정수기에 적용된 '맥스 클린 필터'는 4단계의 필터링을 거친다. 철, 구리, 잔류염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스케일 유발 성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부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준다.
특히, 유효정수량 300L로 필터 교체주기를 확장했다. 1일 5L 사용 기준 최대 2개월까지 사용 가능해 자주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은 물론 필터 교체 비용까지 낮췄다. 따라서 생수나 기존의 피처형 정수기 사용 대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으며,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을 간편하게 돕는 기술력을 더했다. 제품 상단에 부착된 스마트 타이머 알림 기능으로 60일 교체주기를 설정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체 주기를 잊어버릴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취수구, 물통 등 모두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셀프 케어가 가능함과 동시에 별도 설치가 필요 없어 정수기 설치가 어려운 곳이나 캠핑장 등 휴대해 사용도 가능하다.
루헨스는 '더 좋은 제품이란 더 안전한 제품이다'라는 기술 개발 철학 하에 깐깐한 검증을 거쳐 상품을 출시했다. 국내 정수기의 필수 품질 인증인 'KC 인증'과 함께 독일의 식품용품법에 의거한 'LFGB 인증', 소비자 안전을 위한 유럽연합 통합 규격 인증인 'CE 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루헨스 워터 소믈리에의 물 맛 검증까지 더해 까다로운 내부 상품 검증을 완료했다.
루헨스 관계자는 "마이포트 정수기는 오랜 기간 내부 검증을 거쳐 깐깐하게 출시하는 상품이다. 특히 유효정수량을 향상시켜 소비자가 매월 필터를 교체할 필요없이 2개월에 한번 교체할 수 있는 편리성을 더했다"며 "정수기 설치나 생수 사용이 번거롭거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미니 정수기를 찾았다면 이제 부담없는 마이포트 정수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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