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다 "코로나 시국, 우리 아이 방학 캠프 집에서 안전하게 하세요"

송화연 기자 2021. 12. 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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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2022 자란다 캠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이번 자란다 캠프는 3년간 축적한 자란다의 방학 노하우와 매칭 경쟁력을 최대화한 프로그램"이라며 "겨울방학으로 늘어나는 아이들의 돌봄 시간을 양질의 활동으로 채우면서, 입학 및 새 학기 관련 교육 고민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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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다, '2022 자란다 캠프' 출시
자란다 캠프 홍보 이미지 (자란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2022 자란다 캠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시작돼 4회째를 맞는 '자란다 캠프'는 누적 수업 시간 4만시간을 돌파한 자란다의 대표 방학 프로그램이다. 지난 자란다 캠프에 참여했던 가정 부모님들의 평균 만족도는 4.5점(5점 만점)에 달한다.

이번 자란다 캠프는 2명의 전담 선생님이 1명의 아이를 위해 교대로 집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겨울방학 캠프, 영어캠프는 일대다 수업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자란다 캠프는 어휘와 표현을 익히는 '배우기' 수업과 활용하고 익숙해지는 '말하기' 수업에 각각 강점을 가진 선생님이 하루씩 수업을 진행하면서 다각적인 집중케어를 제공한다. 다른 자란다 수업과 마찬가지로 2명의 선생님 모두 아이 성향에 맞춰 매칭이 이뤄진다.

충분한 학습과 상호작용을 위해 하루 2시간씩 주 5회 또는 주 3회 방문수업이 진행돼 방학 동안 교육공백을 채울 수 있으며, 외부 시설로 이동할 필요 없이 집에서 안전하게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수업 시간도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등 아이의 생활패턴이나 가정 내 환경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과목은 '영어' 또는 '영어+국어' 중 선택할 수 있다. 4세~5세, 6세~7세, 8세~10세 등 아이의 관심과 학습 수준에 맞춰 연령별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스콜라스틱, 동아출판 등의 검증된 교재도 지급된다.

자란다 캠프는 자란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2월14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가정에는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과 함께 동아출판의 초능력 국어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이번 자란다 캠프는 3년간 축적한 자란다의 방학 노하우와 매칭 경쟁력을 최대화한 프로그램"이라며 "겨울방학으로 늘어나는 아이들의 돌봄 시간을 양질의 활동으로 채우면서, 입학 및 새 학기 관련 교육 고민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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