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태프, 코로나 확진

이재훈 2021. 12. 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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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날 '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배우·제작진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두 번째 남편'에는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방송가 역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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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배우 차서원(왼쪽부터), 엄현경, 오승아, 한기웅이 5일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사진=MBC 제공) 2021.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날 '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배우·제작진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이날 촬영은 없었다. 배우·제작진의 검사 결과가 8일 나오면 촬영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남편'에는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방송가 역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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