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징역형 선고에 성난 미얀마 민심
민경찬 입력 2021. 12. 7. 18:21
[만달레이=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거리를 행진하며 시위하고 있다. 미얀마 법원이 앞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에 대해 선동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형을 선고하자 만달레이에서 소규모 단위로 시위가 열렸다. 이 형량은 군부의 부분 사면을 통해 2년으로 감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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