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스태프 코로나19 확진→'2021 MAMA' 사전 녹화 연기

안윤지 기자 2021. 12. 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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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출연진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엠넷 시상식 '2021 MAMA' 측은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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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엠넷
'쇼미더머니10' 출연진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1 MAMA' 사전녹화도 연기됐다.

엠넷 시상식 '2021 MAMA' 측은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2021 MAMA' 관련 금일 예정됐던 사전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라며 "추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는 관객 초청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불편을 끼친 점 양해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2021 MAMA'는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 연기 및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생중계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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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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