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엄현경→오승아 검사"[공식]

김소연 2021. 12.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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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측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태프 1명이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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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측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태프 1명이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촬영이 없는 날이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에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을 해 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등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이날 검사를 받았으며 8일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다음 촬영일은 8일이었다. 오전 중 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보고 촬영 스케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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