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나이트클럽 4주간 영업 금지..하루 확진 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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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4주간 나이트클럽 운영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6일 기자회견에서 나이트클럽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며 영업을 못하는 동안 정부가 손실을 보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카스텍스 총리는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률이 높기 때문에 식당 등의 입장 인원을 제한하거나 통행금지와 같은 봉쇄 조처를 할 때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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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4주간 나이트클럽 운영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6일 기자회견에서 나이트클럽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며 영업을 못하는 동안 정부가 손실을 보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초등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기저 질환이 있는 5∼11세 아동에게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15일부터 코로나19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마쳐야 유효한 보건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65세 이상은 예약 없이 백신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카스텍스 총리는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률이 높기 때문에 식당 등의 입장 인원을 제한하거나 통행금지와 같은 봉쇄 조처를 할 때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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