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2021. 12. 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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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건교육 전문 단체인 보건교육포럼은 우옥영 이사장(경기대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교수)이 12월 7일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우옥영 이사장은 "이 캠페인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전 국민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캠페인 이후에도 법률에서 정한 모든 학교의 보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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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건교육 전문 단체인 보건교육포럼은 우옥영 이사장(경기대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교수)이 12월 7일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 구성원 모두의 주의와 관심, 안전 교육과 그 실천이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릴레이 방식은 캠페인에 참여해 지명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 슬로건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슬로건은 어린이들에게는 보행 전에 제대로 좌우를 살피도록, 운전자에게도 주의력 있게 주변을 살핀 뒤 주행하는 안전운전 습관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옥영 이사장은 “이 캠페인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전 국민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캠페인 이후에도 법률에서 정한 모든 학교의 보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옥영 이사장은 강경숙 원광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의 지명으로 동참하면서, 다음 주자로 김형태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와 한혜진 전교조 보건위원장을 지목했다.

보건교육포럼 개요

사단법인보건교육포럼은 아이들을 위한 보건 교육과 학교 보건 교육을 위해서 일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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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건교육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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