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오미크론 변이 대응 현장간담회

2021. 12. 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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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2월 7일(화) 오후, 질병관리청(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을 방문했습니다.

 ㅇ 오늘 방문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 등으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미크론에 특화된 PCR 분석법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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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차단, 변이 진단검사법 보급이 최우선 과제!

- 김부겸 총리, 오미크론 변이 PCR 분석법 개발 상황점검 및 현장애로 청취 -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월 7일(화) 오후, 질병관리청(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을 방문했습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장(정은경), 부본부장(김헌주), 진단분석단장(유천권) △식약처 차장(김진석) △진단키트 개발업체 A사, B사, C사, D사 대표이사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성흥섭) △총리비서실장, 국무1차장, 사회조정실장, 공보실장 등

 ㅇ 오늘 방문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 등으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미크론에 특화된 PCR 분석법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김 총리는 “오미크론이 국내에 이미 유입된 만큼,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한 진단검사와 포괄적인 역학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ㅇ “이를 위해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하고 현장에 도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새로운 진단시약의 성능평가를 위한 임상검체(양성물질)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신속한 시장 출시를 위해 제품 허가 시 유효성 평가 등 허가절차를 간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ㅇ 이에 정부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능이 우수한 코로나19 진단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해 준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ㅇ 오미크론 진단시약 개발에 어려움이 없도록 국외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상검체(양성물질)을 충분히 제공하는 한편,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유효성 평가 등 허가절차를 간소화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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