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엄현경·차서원 등 검사[공식]

안윤지 기자 2021. 12.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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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MBC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모든 배우와 제작진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래 이날 '두 번째 남편' 촬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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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칠봉 PD(가운데), 배우 차서원, 엄현경, 오승아, 한기웅/ 사진제공 = MBC
'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MBC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태프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모든 배우와 제작진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래 이날 '두 번째 남편' 촬영이 없다. 이로써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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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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