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축기술대상에 카중굴라 교량·세종청사 체육관

유준호 2021. 12.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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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카중굴라 교량과 한양의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매일경제가 주최한 제17회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토목 부문 대상을 받은 카중굴라 교량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잠비아 접경지대 잠베지강에 위치한 길이 923m, 폭 18m 교량으로 올해 5월 공식 개통됐다. 건축 분야 대상인 한양의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세종시 어진동 일대 연면적 3만6106㎡ 규모로 조성된 복합편의시설로 다목적홀과 풋살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클로버 모양으로 구현했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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