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야수 전민수, 11일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

조재현 기자 2021. 12. 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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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전민수(32)가 11일 낮 12시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이승혜씨(32)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지인 소개로 만났다.

전민수는 "아내가 올 시즌 창원으로 함께 내려와 야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곁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며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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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전민수. (NC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전민수(32)가 11일 낮 12시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이승혜씨(32)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지인 소개로 만났다.

전민수는 "아내가 올 시즌 창원으로 함께 내려와 야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곁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며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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